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사실 부르심을 받는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마태 22, 14)
누구나
초대 받지만
응답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교만과 믿음은
하늘 나라에
함께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늘 나라를 위해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우리들입니다.
하느님만이
고집센 우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계시기에
선택의 자리도
바뀝니다.
우리자신을
던지지 않고서는
부르심도
선택도
다 놓치게
됩니다.
하루를
사는 일도
선택의
연속입니다.
모후이신
동정 마리아는
언제나 하느님의
부르심에
깨어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끝과 마무리가
더 중요합니다.
초대받는 자격은
새로워진 생활과
고마운 은총으로
이루어지고
주어집니다.
초대하시는
하느님과
초대받는
우리는
하나입니다.
겸손과
참된 믿음의
혼인 예복으로
하느님의 초대에
기쁘게 응답하는
우리들의 발걸음이길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말씀의
자리입니다.
말씀의 자리에서
새로워지는
생활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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