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성모님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주제의 개인 성화전을 시작으로 교회의 성화를 그렸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수원가톨릭미술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수원교구청에 소장된 ‘평화의 모후’ 작품뿐만 아니라, 그의 신앙 체험에서 그려낸 다수의 작품이 수원가톨릭대학교를 비롯하여 교황청 대사관, 당고개순교 성지 외 여러 성지와 다수의 성당, 그리고 국내외의 수도회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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