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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1-09 조회수 : 664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마르 1, 27) 
 
아무리 좋은
가르침도
들을 수 있는
이들에게만 새로운
가르침으로 남습니다. 
 
가르침의 서곡이
가난한 우리 삶에
다시 울려퍼집니다.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으로 다시
사람 사는 곳으로
바뀌게 됩니다. 
 
예수님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랑이필요한
우리를 향해
사랑으로 
다가오십니다. 
 
사랑의 가르침은
경직된 흑백 논리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합니다. 
 
의미있는 삶이
무언지를 가르쳐줍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우리 삶안으로
깊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어둠과
더러움까지
빛으로 바꾸어주시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믿음은 역설적이게도
내려놓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은 어리석은
제 자신을 믿음으로
타이르고 있습니다. 
 
가장 뜨거운
가르침을
선포하십니다. 
 
예수님 당신의
온 삶으로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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