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루카 21, 31)
잎이 돋아나고
잎이 떨어지는
자연의 순리처럼
하느님의 나라가
우리들에게
오고 있다.
되찾아야 할
하느님의
나라이다.
역행할 수 없는
하느님의
나라이다.
일상의
모든 것안에서
갈망하게 되는
하느님의 나라이다.
이와같이
피조물은
하느님을
갈망한다.
하느님의
나라가
필요한
우리들 삶이다.
어떠한
분열에도
나누어지지
않는 하느님
나라의 일치이다.
하느님의
나라를 위한
기도와 회개이다.
하느님의 나라를
담을 마음이
필요한 때이다.
가까이 온
하느님의 나라가
흔들리는 우리를
잡아주고
받아주고 있다.
받아들여야 할
하느님의
나라이다.
가까이 온
하느님의
나라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시금
깨닫게된다.
깨어있는
오늘을
살아야 할
우리들이다.
하느님의 나라는
모든 것에 앞서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사람들의
나라이다.
우리 마음에
맞아들여야 할
하느님의
나라이다.
가장 가까이
가장 중요한
하느님의 나라가
오고 있다.
종말(終末)은
하느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느님 나라의
시작임을
진실로 믿는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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