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루카 21, 4)
진정한 봉헌은
생활의 사랑이다.
하느님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이다.
생활의 봉헌은
모든 순간에
적용되는
우리의 삶이다.
봉헌은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생활이다.
우리의 생활로
이루어지는
봉헌이다.
우리의
생활안에서
이루어지는
봉헌이다.
우리의
생활안으로
들어오신
주님이시다.
우리의 생활과
주님께 드리는
봉헌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삶이다.
생활을
받아들이는 것이
봉헌의 시작이다.
생활은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
생활과 신앙은
주님을 품어야 한다.
우리의 생활은
주님을
향해야한다.
봉헌의 영성은
생활의 영성이다.
생활의 여정은
봉헌의 여정이다.
참된 봉헌은
이와같이
모든 것을
바치는
생활의 봉헌임을
믿는다.
믿음의 힘이
생활의 힘이며
생활의 힘은
봉헌의 힘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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