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루카 17, 10)
정신을 차리게하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쓸모없는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 사랑을 지금
이 순간에도
만나게됩니다.
영원한 기쁨은
이 모든 것을 맡기는
겸손에서 옵니다.
작아져야 할
우리의 삶입니다.
작아져야 할
우리자신입니다.
주님께 중심을
내어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중심이 되는
우리의 신앙입니다.
쓸모없기에
어리석은 우리의
의지를 멈추게됩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우리를 물들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있기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주님의 지극한
사랑입니다.
작아지고 낮추어야 할
우리의 모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작아지면질수록
모든 것은 은총이
될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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