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5.금."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태 22, 37)
모든 사랑은
하느님의
것입니다.
모든 사랑의
간격은
하느님을 향한
사랑으로
채워집니다.
비뚤어진
사랑을
바로잡아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하느님 사랑으로
완성되는
사랑의 놀라운
여정입니다.
하느님과
상관없는
사랑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느님 사랑은
영원합니다.
삶이란
하느님 사랑을
찾아가는
사랑의
과정입니다.
사랑을 통해
알게되는
우리의
목숨입니다.
마음과 목숨
정신과 사랑이
하나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비로소
하느님 사랑을
인정하고 나서야
가능해지는
이웃사랑입니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나눌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하느님 사랑으로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은
사랑뿐임을
알게 됩니다.
가장 아름답고
가장 뜨겁고
가장 좋은 것이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사랑을 주신 것은
사랑으로 우리가
하느님을 닮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게 된 날이
복음의 특별한
일상이며
하느님을 만나는
특별한 날입니다.
사랑이 있기에
사랑을 하는
사랑의 신비
목숨의 신비
마음의 신비
정신의 신비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
구원의
시작은
사랑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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