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요한 14, 11)
무엇을 믿는지도
모르기에
보고싶은 것만
보며 살아가는
우리들 삶입니다.
가슴을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쓰러진 것을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서로를 의심하고
물어뜯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연결된
우리의
생활입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의 결핍이
바로 의심이며
분열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일은
주님의 일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의심으로
모든 불행은
시작됩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새아침을
여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사라질 것을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일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하느님께로
가는 길은
날마다
하느님의 일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장이
뜨거운 믿음이길
기도드립니다.
믿음으로
하느님의 일을
실천하는 믿음의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