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4월 2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4-26 조회수 : 321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요한 6, 40) 
 
비 맞은
봄빛이
우리의 생명을
비추어 줍니다. 
 
생명의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삶입니다. 
 
사람으로
사는 진정한
삶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다시 살리시는
생명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지극하신
하느님 사랑을
만납니다. 
 
가장 위대하신
사랑이 오늘도
우리를
감쌉니다. 
 
알몸으로
태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생명의 빵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는 
 
이것이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이와 같이
사랑은
다시 생명을
얻는 예수님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오늘의 생명이
있기에
내일이 있고
마지막이 있고
다시 살아나는
영원함도 있는
것입니다. 
 
생명을
지키시는
마지막
생명이신
우리의
주님이 하늘의
뜻을 실천하십니다. 
 
생명의
빵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이끌고 
 
예수님께서는
친히 우리의
생명의 길이
되십니다. 
 
오늘을
마지막같이
살라고 
 
우리의 생명이
유한한 것입니다. 
 
빵이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생명이
새롭게
펼쳐집니다. 
 
하느님의 뜻은
우리또한
생명의 빵으로
오늘을 살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사랑의 배고픔과
사랑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생명의 오늘이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이 살아나야
마지막 날도
다시 살아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생명이 생활이
되어 우리의
오늘을
보게합니다. 
 
오늘이
모두 사랑인
오늘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