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루카 11, 42)
행복으로
초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사랑이 되고
행복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사랑이 없는
행복의 반대쪽
삶에
갇혀 있습니다.
우리의 욕심이
하느님보다
더 커졌기
때문입니다.
욕심과
교만으로
우리는 행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불행을
따라갑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복의 원천인
하느님 사랑을
향합니다.
지혜도
행복과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실천을
돌보지 않으면
행복은 금방
사그라듭니다.
그래서 욕심과
하느님 사랑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함께 가는 길이
사랑이며
행복입니다.
그의 생활이
그의 삶이며
그의
행복입니다.
우리의 행복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보고 만나는
은총의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도로
기억해야 할
하느님을
기억하며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행복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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