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동탄’에 본당 추가 확정 발표
· 교구 219번째 본당, 가칭 ‘동탄송동 본당’ 신설
· 초대 주임 최광호 신부 선임
· 화성시 방교동·송동 전체, 산척동·장지동 일부 관할
□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6월 5일, ‘동탄송동’ 본당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수원교구 내 본당 수는 219개가 된다.
□ 2020년 6월 16일부로 신설되는 (가칭) 동탄송동 본당의 초대 주임으로는 최광호(바실리오) 신부가 선임됐다.
□ 471세대 1,326명으로 새로운 공동체를 시작하는 동탄송동 본당의 관할 지역은 화성시 방교동, 송동 전체와 산척동, 장지동 일부이고, 성당 부지는 화성시 송동 716번지에 마련됐다.
동탄송동 본당은 본당 운영과 성당 건축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마련될 때까지, 남동탄 성당(화성시 장주기길)에 사무실을 두고 당분간 함께 생활하게 된다.
□ 한편, 같은 날 수원교구는 2020년 6월 16일부로 사제 8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명단 수원교구 홈페이지 참조)
동탄송동 본당(가칭) - 제1대리구 오산지구
1. 본당 설립일 : 2020. 6. 16.
2. 주 소 : (성당부지) 화성시 송동 716
(임시성당) 화성시 장주기길 11(방교동)(남동탄 성당)
3. 전화번호 : 사무실 031-8055-8116, 팩스 031-8055-8117(남동탄 성당)
4. 관할구역 : 화성시 방교동, 송동 전체, 산척동(동탄순환대로 좌측), 장지동(동탄대로 좌측) 일부
5. 신 자 수 : 1,326명
6. 세 대 수 : 471세대. 끝.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