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6월 13일 교구청에서, 어려운 이들에게 써 달라며 1억 원을 헌납한 남혜숙(모니카·봉담 본당) 씨에게 ‘교구 은인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용훈 주교가 감사의 뜻으로, 남혜숙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남혜숙 씨는 ‘젊어서 가난을 경험했기에, 기회가 되면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봉헌 동기를 밝혔다.
▴축복장 전달식에는 교구 관리국장 황현(율리오) 신부와 남혜숙 씨의 아들 김학중(마태오·안산성요셉 본당) 씨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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