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교구지구를 구하는 9가지 방법, 성과는?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1-29 조회수 : 3551


[앵커] 지난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 반포 5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5월에 '찬미받으소서 주간'을 지내기도 했는데요.


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회는 작년부터 올해 5월 24일까지 교구 연중 캠페인 '생태계와 기후회복을 위한 탄소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VCR] 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회가 전개하고 있는 ‘탄소제로 캠페인’에 동참한 이들의 모습입니다.


플라스틱을 안 쓰고, 텀블러를 쓰겠다는 메시지를 들고 찍은 인증사진.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저탄소 인증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수원교구 생태환경위의 온라인 캠페인 ‘기후행동 챌린지’에 동참한 신자들은 지구를 위한 즐거운 습관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생태환경위가 제시한 지구를 구하는 방법, 모두 9가지입니다.


물건을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 쓰레기 줄이는 것, 고기 반찬을 덜 먹는 것 등 사소한 습관 하나도 모두 지구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자동차 이용을 줄여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전기 사용을 줄이며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것도 지구 구하기에 포함됩니다.


수원교구 생태환경위는 매달 교구 220개 본당에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해왔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인증샷 올리기 등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구하는 일, 교구와 관계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첨부파일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