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찾는 이들에게 건네는
행복의 비밀!
복음의 기쁨은 하느님이 나에게 말을 건네신다는 것을 아는 기쁨
사람은 언제 가장 기쁠까? 사람마다 기쁨을 느끼는 순간과 대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사람은 사랑받을 때 큰 기쁨을 느낀다. 게다가 선망은 하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대상에게서
사랑 고백을 받게 된다면? 아마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 나온《기쁨을 찾는 이들을 위하여, 살루떼!》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기쁨의 본질에 대해 작정하고 알려 주는 책이다. 저명한 성서학자인 마르티니 추기경은
진정한 기쁨은 다름 아닌 복음에서 오고, 복음의 기쁨은 하느님이 나에게 말을 건네신다는 것을 아는
기쁨이라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기쁘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사랑 고백을 알아보는 눈과 알아듣는 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사랑받을 때 가장 기쁜 존재인 우리에게 하느님은 끝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고 계시므로, 그것만 알아차릴 수 있다면 우리 마음에 기쁨이 가득찰 것이라는 진실을
복음 묵상을 통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