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 주교님,
「찬미받으소서」(Laudato Si’)는 “지구의 부르짖음과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 모두”에
귀 기울이도록 우리를 초대하였습니다.
8년이 흐른 뒤, 「하느님을 찬양하여라」(Laudate Deum)는 기후 위기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문서를 주교님의 백성과 그 지도자들에게 전해 주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하나 되어,
저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도 잊지 말아 주십시오.
2023년 10월 4일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전에서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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