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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1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0-10 조회수 : 157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루카 11, 9) 

 

언제나 우리가

청하는 것을

주시는 분은

우리의 아버지

하느님이십니다. 

 

청하는 것을

주시는 분이

계시기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청하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의 기쁨이

아버지의 기쁨이며

우리의 행복이

아버지의 행복입니다. 

 

자녀들인 우리에게

주시기로 한 사랑을

기도로 체험하게

되는 우리 뜨거운

일상입니다. 

 

우리의 일상이

우리의 기도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기도로

아버지 하느님께

바칩니다. 

 

기도와 일상사이

일상과 기도사이에

사랑의 하느님께서

계십니다. 

 

우리의 삶을

채워주시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진실로 믿습니다. 

 

드디어 알게되는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청하는 기도로

마침내 살아갈

힘을 얻는

우리들 시간입니다. 

 

모든 여정의

중심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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