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루카 4, 30)
우리를 향한
하느님 사랑은
풍요롭습니다.
신앙은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하느님과의
화해가 필요합니다.
화해는 새로운 관계로
나가는 것입니다.
새로운 관계는
판단을 멈추는 것입니다.
판단을 멈출 때
모든 것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자신에게
베푸신 하느님 사랑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 사랑은
나눌수록 풍요롭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서로에게 감사하는
은총의 시간이길
기도드립니다.
은총의 시간은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시간입니다.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 맡겨드리는
은총이 됩니다.
은총의 가장
확실한 시작은
판단을 가로질러
자기자신을
먼저 제대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정신과 마음이
예수님을 통해
더 건강하여지고
더 풍요로워지길
기도드립니다.
받아들임과
맡겨드림의 신앙이
오늘도 우리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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