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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2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8-23 조회수 : 195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마태 22, 40)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있을 뿐입니다. 

 

서로

외면할 수 없는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참 좋은 사랑으로

우리는 오늘을

살아갑니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하나입니다. 

 

하느님 사랑을

인정하게 됩니다. 

 

하느님 사랑은

자연스레

이웃 사랑으로

피어납니다. 

 

이웃 사랑은

하느님 사랑에

속해 있습니다. 

 

율법과

예언서 안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잘 살다

간다는 것은

사랑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목숨같은

사랑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사랑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하느님을 닮은

사람은 사랑으로

아름다워집니다. 

 

하느님의 목숨으로

사랑을 얻은

우리들입니다. 

 

이웃 사랑을

잃으면

하느님 사랑도

잃습니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사이에 있는

십자가는

온 삶에 사랑을

새겨놓고 있습니다.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 사랑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하느님 사랑을

되찾는

사랑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반가운 이웃들과

기쁘게 먼서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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