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르 10, 52)
믿음이
구원을 받는
참된 인격의
길입니다.
구원의 선물인
믿음은
우리의
인격을 지향하고
우리의 구원은
관계의 실천인
참된 감사로
이어집니다.
믿음은
하느님 자녀로
살아가는
진정한
행복입니다.
볼 수
있었던 것을
다시 볼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고
소중한
구원입니다.
믿음은
올바른 방향을
향합니다.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마르 10, 47)
예수님을 향해
열려있습니다.
열려있기에
예수님께
우리가
바라는 것을
간절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믿음은 정직하고
믿음은 깨끗한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치유를
불러일으킵니다.
믿음이
치유가 됩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인격과
우리자신의
인격이
만나서
실현되는
삶의 구원입니다.
우리 인격을
다시 보게 하시어
예수님을
따르게 하시는
그 믿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인격을 구현하는
새로운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시 보아야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절실히 알 수
있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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