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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4-24 조회수 : 419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요한 12, 46) 
 
사람의 아들
하나하나의
삶이 빛이다. 
 
어둠을
밝히는
참된
빛이시다. 
 
거짓의
껍질을
벗게하는
진리의
참빛이시다. 
 
빛은
그 어디에
있어도
빛으로
존재한다. 
 
사랑의
빛으로
세상을
밝히신다. 
 
존귀함을
되찾아주신다. 
 
빛은
길이다. 
 
빛이 있기에
길을 찾는다. 
 
빛은
우리자신을
비추어준다. 
 
빛은 먼저
우리자신의
먼지를
보게한다. 
 
빛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알게된다. 
 
빛은
언제나
늘 가까이
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삶이 참된
빛이다. 
 
그래서
빛은
십자가이다. 
 
십자가의
실천이
빛의 참된
생명력이다. 
 
빛은
감출 수
없다. 
 
그래서
올곧은
빛이다. 
 
이미
와 있는
세상의
빛이시다. 
 
서로
사랑하는
사랑이
빛의 삶이며
빛의 실천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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