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마태 5, 19)
알지 못해
아픈 것이 아니라
살지 못해 아픈
하느님 말씀과
율법입니다.
우리 마음 안에
말씀이 새롭게
돋아나길
기도드립니다.
깍고 다듬어야
할 것은 율법이
아니라 제마음입니다.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사순의
아픈 시간입니다.
하느님 말씀과
율법은 우리를
흔들어 놓습니다.
제대로 실행하지
않기에 아프고
힘겹게 다가옵니다.
하느님이 중심이
되지않고서는
지키고 가르치는
이모든 일들이
결코 기쁨이 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말씀과 율법은
스스로를 위한
스스로의 것이
되어야합니다.
살아가야 할
가장 분명한 이유는
하느님과 우리자신의
관계에 있습니다.
말씀과 율법을
우리 삶안에
새기는 은총의
시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말씀과 율법에서
하느님 마음을
느끼는 사순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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