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마르 6, 2)
지혜는 하느님께
있습니다.
새로운 길은
지혜를 통해
알게되고
드러납니다.
지혜 없는 열정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지혜 없이 우리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혜와 함께
모든 시간을
살아가셨습니다.
지혜를 간절히
청하는 우리의
시간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가장 친밀한
관계안에서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는 부드러운
겸손으로 드러납니다.
새파란 청소년같은
지혜에서부터
영글어가는 노년의
지혜로 영글어갑니다.
지혜는 서로의
약함을 갖고
물고 늘어지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지혜 앞에
모든 이들은
소중합니다.
지혜로 영원한
기쁨을 향하여
걸어 가는
열정의 날 되십시오.
하느님의 지혜로
삶의 진정한 내면을
바라보고 만나는
기쁜 날 되십시오.
지혜는 하느님의 뜻에
내어맡기는 참기쁨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우리 소중한
청소년들 모두
열정 가득한
이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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