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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1-24 조회수 : 619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마르 4, 3) 
 
씨를 뿌리시는
하느님의 정성에서
참된 희망을
만납니다. 
 
씨를 뿌리시는
하느님이 계시기에
우리에겐
시들지 않는
희망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하느님의
희망입니다. 
 
하느님의 희망은
우리를 향한
확고한 믿음에서
옵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우리
마음의 밭을
버리시는 일이
없으십니다. 
 
하느님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은
이 모든 것은
가능한
희망의 자리입니다. 
 
씨앗을 뿌리신
하느님만이
아시는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농사를
지으시는 분은
언제나
씨를 뿌리시는
씨앗의
하느님이십니다. 
 
씨를 뿌리지
않고서는
열매를
거두어들일 수
삶의 보람입니다. 
 
우리 삶의 자리인
우리 마음의 자리에
하느님께서는
씨를 뿌리십니다. 
 
농부의 지혜는
기다림의
지혜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농사의
시작입니다. 
 
정성을 쏟으시는
하느님의 힘
생명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씨앗을
받아들이는
겸양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살리는
하느님의 씨앗이며
하느님을 알게하는
하느님의 씨앗입니다. 
 
씨를 뿌리시는
하느님께서
씨앗을
뿌리셨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진실로
믿는 오늘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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