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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1-12 조회수 : 637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마르 2, 5) 
 
오늘 복음은
특별히
우리들에게
던지는 의미가
큽니다. 
 
우리의 믿음을
반성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나눔과
용서로 이어지는
정신의 참된
고양(高揚)입니다. 
 
아픈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이라는
소중한 역할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나눔이란
진심을 동반한
믿음과
언제나
일맥상통합니다. 
 
믿음은
마음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는
나눔에서
시작됩니다. 
 
주고 받는
나눔으로
믿음은
자라납니다. 
 
마땅히
나누어야 할
나눔이
용서로 변합니다. 
 
존귀한 연민
존귀한
믿음입니다. 
 
존귀한 믿음은
따뜻한 마음으로
드러납니다. 
 
따뜻한 마음은
이웃을 향한
자비와  
 
사랑을
나누는
용서가
됩니다. 
 
이와 같이
혼자만의
믿음은
거짓입니다. 
 
함께 사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참된 믿음은
참된 용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용서하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믿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용서로
돌아가는
용서의 참된
여정입니다. 
 
나눔으로
믿음을
이루십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용서를
이루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믿음의
오늘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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