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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11-20 조회수 : 512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루카 18, 42) 
 
부끄러운 제 믿음을
반성하게 됩니다. 
 
다시 보게
하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올바른 믿음입니다. 
 
믿음 안에
자비는 구체화됩니다. 
 
믿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제대로 보게 되는 것이
우리의 구원이며
진정한 자유입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를
알게됩니다. 
 
믿음은 경계와
한계를 무너뜨리며
아름답고 빛나는
사랑을 보게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이
다시 보게되는 치유의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절박한 목소리로
주님을 찾게 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치유와 구원 사이에
믿음이신 예수님이
서 계십니다. 
 
생명의 향기는
분명 믿음의
향기입니다. 
 
믿음으로 다시
세상을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들이길
기도드립니다. 
 
먼저 주님을 찾고
먼저 주님 이름을 부릅니다.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루카 18, 41)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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