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루카 17, 23)
사람을
살리는 것은
하느님의
마음이다.
누구에게나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진심어린
마음이다.
부정적인
판단을
내려놓으면
우리의
일상(日常)은
하느님을
드러내는
감사가 된다.
올바른 마음이
올바른
하느님의
나라이다.
마음이
있는 곳에
마음을 드러내는
실천도 있다.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는
하느님의
나라이다.
우리의 시간을
빛나게 하는 것은
마음이다.
속이지 않는
우리들 마음에
이미 와있는
하느님 나라이다.
새로운
마음 안에
하느님의
나라가 있다.
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우리 마음 안을
살피는 것이
성찰이며
기도이다.
마음이 마음을
만나고
마음이 마음을
어루만지듯
하느님의 마음이
우리 마음을
채워주시고
우리 마음을
살리신다.
마음을 살리는
것이 사랑이다.
하느님 나라의
원천은
하느님을
드러내는
마음이다.
우리에게
하느님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의 삶이 있고
기도가 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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