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루카 17, 18)
바람이 떨어진
낙엽을 쓸어갑니다.
언제나 치유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우리의 뜻또한
치유가 필요합니다.
우리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하느님을
향하는 것이 하느님께
드리는 올바른
우리의 영광입니다.
올바른 영광은
자아를 낮추고
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광은
삶의 실천을
반드시 동반합니다.
방황과 좌절의
시간까지도
하느님께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치유와 영광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은총입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회개의 참된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사람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은총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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