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루카 17, 4)
가을도
가을을 껴안으며
늦가을로
깊어집니다.
용서와 회개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살아갑니다.
하느님을 향하는
용서와 회개입니다.
회개와 사람
사람과 용서는
가장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법입니다.
비로소
사람이 보일때
더 뜨겁게
하느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용서는
우리자신의
본모습을
되찾게합니다.
그러기에
용서는
우리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사랑이며
가장 많이
하느님의 사랑을
닮아 있습니다.
용서의 시작과
용서의 끝
이 모든 여정과
함께하시는
용서의
하느님이 계십니다.
회개가
자라는 만큼
사랑도
깊어집니다.
고통을 모르면
슬픔을 모르면
우리는 결코
십자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용서의 길을
우리들에게 몸소
보여주십니다.
길이 없으면
갈 수 없지만
길이 있기에
우리는
갈 수 있습니다.
회개와 용서는
우리자신을
제대로
보게하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용서는
하느님을 향한
가장 좋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기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회개이며
용서입니다.
회개와 용서로
이끄시는
하느님께
기도로
이 좋은 날은
밑겨드립니다.
가장 좋은
회개와 용서가
시작되었습니다.
회개와 용서가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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