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루카 11, 32)
생명에
감사하는
가을 아침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보다 더 큰
표징이란
있을 수 없다.
그 어떤 것도
예수님보다
앞설 순 없다.
예수님께선
친히 회개의
모든 것이
되신다.
진실한 회개가
복음의
참기쁨이다.
복음을 믿고
복음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이들은 끝내
솔로몬보다
요나보다
더 큰 이를
보게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내적인 변화로
이끄신다.
사람은 표징을
요구하고
주님은 참된
회개를
바라신다.
회개는
모든 이에게
적용된다.
회개와 표징을
이어주시는
예수님께서
여기에 있다.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그 사랑이
회개이다.
우리의 일상을
되살아나게 하시는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참된 감사와
참된 회개로
우리의 일상을
곱게 물들이신다.
회개는
일상의
기쁜 잔치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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