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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1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10-16 조회수 : 416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루카 11, 32) 
 
생명에
감사하는
가을 아침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보다 더 큰
표징이란
있을 수 없다. 
 
그 어떤 것도
예수님보다
앞설 순 없다. 
 
예수님께선
친히 회개의
모든 것이
되신다. 
 
진실한 회개가
복음의
참기쁨이다. 
 
복음을 믿고
복음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이들은 끝내
솔로몬보다
요나보다
더 큰 이를
보게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내적인 변화로
이끄신다. 
 
사람은 표징을
요구하고
주님은 참된
회개를
바라신다. 
 
회개는
모든 이에게
적용된다. 
 
회개와 표징을
이어주시는
예수님께서
여기에 있다.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그 사랑이
회개이다. 
 
우리의 일상을
되살아나게 하시는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참된 감사와
참된 회개로
우리의 일상을
곱게 물들이신다. 
 
회개는
일상의
기쁜 잔치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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