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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1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9-10 조회수 : 371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마태 18, 15) 

 

형제적인

삶의 길을

제시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공동체는

형제적 관계로

이루어집니다. 

 

그만큼

공동체를 위한

공동체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공동체적 사고는

화해와 수용

협력이라는

인간성 회복으로

전개됩니다. 

 

인간성 회복은

인간적 유대와

배려를 통한

신뢰와

믿음입니다. 

 

형제적 관계로

우리가

다시 만나고

화해하는 기쁨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는

공동체를 통하여

우리가 가야 할

성숙한 자유와

욕망의 절제를

배우게 됩니다. 

 

서로를 향한

이해와 나눔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공동체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은

형제에 대한

책임을 동시에

지니는 것입니다. 

 

삶의 본질은

조화와 협력이며

공생과 상생입니다. 

 

협조와 수용

화해와 성찰이

공동체의 올바른

실천이 됩니다. 

 

복음적

공동체는

파괴가 아닌

창조를

실천합니다. 

 

창조적 삶은

다름 아닌

존중의 삶으로

드러납니다. 

 

다양성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의

애정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삶이 변화의

기쁜 삶입니다. 

 

어려움과 고통은

나의 십자가로부터

발생합니다. 

 

우리 자신의

십자가와

화해하는 방법을

안다면 우리는

누구와도

화해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형제를 다시 얻는

공동체의 힘에서

기쁘게 체험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주일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친절과 경청

조화와 행복은

공동체에 주시는

주님의 선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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