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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1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8-11 조회수 : 378

08.11.금.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마태 16, 26) 
 
목숨으로
시작되는
생명의
십자가입니다. 
 
목숨속에
십자가가
있습니다. 
 
사랑하기위한
십자가이며
다시 태어나야 할
목숨입니다. 
 
소유할 수 없는
목숨이며
대신 지고
갈 수 없는 우리의
십자가입니다. 
 
목숨과
십자가를
아우를 수
있는 그것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사랑입니다. 
 
사랑 없이
십자가를
끝까지
지고 갈 순
없습니다. 
 
사람이 되어
가게 하는
십자가이며
목숨입니다. 
 
목숨에 던져진
대답은
십자가입니다. 
 
목숨을
깨닫게하는
십자가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주어지는
목숨임을 알기에
하느님을 향합니다. 
 
목숨은
십자가를 통해
하느님께
복종하게 되며 
 
하느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느님을
만나게하는
목숨이며
십자가입니다. 
 
목숨을 살리는
십자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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