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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4-09 조회수 : 306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요한 20, 4) 

 

날마다

부활입니다.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이

필요합니다. 

 

부활은

유죄와 무죄

참과 거짓의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을

열어줍니다. 

 

다양한 체험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부활은

가두어 둘 수 없는

사랑과 생명의

기쁜소식입니다. 

 

부활은

사랑으로

부활의 체험에

도달하는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경쟁과 패배의

시각에서

벗어나니

따뜻한 사랑이

보입니다. 

 

사람의 따뜻한

부활은

사랑입니다. 

 

부활 앞에서는

사랑받는 제자와

베드로 모두

사랑의

사람들입니다. 

 

사랑의 부활이

울려퍼집니다. 

 

부활을 통해

사랑을

일깨워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계셔

참 행복합니다. 

 

새로운 삶의

안목

사랑의 마음이

활짝 열립니다. 

 

부활의 힘찬

시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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