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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0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3-04 조회수 : 404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를 바라시는
예수님
당부의 말씀이
우리의 안일한 삶을
흔들어 다시
일으킵니다. 
 
자기를 버리지
않고서는
하늘의 아버지처럼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자기버림은
언제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십자가의
완전한 사랑입니다. 
 
최선의 지혜는
온전한 사람
온전한 사랑의
실천에 있습니다. 
 
온전한
사랑은 마음을
비우지 않고서는
행할 수 없는
생명의 길입니다.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고
깨우쳐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보살피고
섬기는 사랑으로
우리를 바꾸어
주십니다. 
 
관계를
살필 줄 아는
마음이 사랑의
마음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마음이 하늘의
아버지
마음이십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마음은
우리가 깨끗한
믿음으로
완전하신 하느님과
하나가 되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각박하고
변덕스러운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우리자신부터
하느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사순시기는
나 중심으로
살아온 습관을
바꾸어
하느님 중심으로
사는 삶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력한 것은
진실한 기도
온전한 사랑
완전하신 하느님과의
일치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가슴을 때립니다. 
 
마음을 닦는
사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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