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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1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1-13 조회수 : 1263
11.13.토.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루카 18, 1) 
 
삶이 있기에
기도가 있다. 
 
기도가 있기에
삶은 더더욱
풍요롭다. 
 
어떻게 
살 것인가의
해답을 
주는 것이
우리의
기도이다. 
 
참된 기도는
절실하기에
거짓이 없다. 
 
거짓이 없는
기도는 
우리의
삶 자체를
비추어준다. 
 
그래서
기도는 생활이며
생활은 기도와
내적으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기도로 만나는
사랑의 
하느님이시다. 
 
기도로 만나는
사랑의 일상이다. 
 
기도가 없으면
내적 기쁨도 없다. 
 
모든 것의 출발은
언제나
우리자신의
기도이다. 
 
끊임없는 기도로
우리자신이
바뀌게된다. 
 
사람과 삶을
바라보는 시선에
평화를 체험하게
한다. 
 
이와같이
기도로 우리는
하느님을
닮아간다. 
 
신앙생활의
근본은 
사랑이며
기도이다. 
 
기도는 우리
마음자세를
낙심에서
희망으로
바꾸어놓는다.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은
하느님이시다. 
 
간절한 기도가
하느님과의
내적교감에
이르게한다. 
 
우리의 생활을
바꾸어놓는
기도이다. 
 
기도로 하루를
새롭게 연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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