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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11-04 조회수 : 1267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루카 15, 10) 
 
양심과
회심 사이에
우리가 있다. 
 
회개는 마음에
눈을 다시
뜨는 기쁨이다. 
 
병든 마음이
다시
건강해지는
변화이다. 
 
참된 기쁨을
알게되는
우리의
회개이다. 
 
마음의 질서를
바로잡는
회개이다. 
 
우리 마음을
하느님께
두는 것이다. 
 
회개가
참된
신앙이다. 
 
하늘 나라는
회개를 통하여
구원을 이루신다. 
 
하느님의
사랑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의
오늘은
선택과
결정으로
더욱 아름답다. 
 
회개하는
죄인이
자유로운
사람이다. 
 
위선과 거짓에서
벗어나
하느님께로
연결시켜주는
회개이다. 
 
하느님께
받은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피조물인
우리가
하느님께
드릴 것은
회개이다. 
 
하느님께서는
누구 하나도
버리지 않으신다. 
 
잃어버린 기쁨
잃어버린
삶의 이유를
되찾아주는
회개의 기쁨이
있다. 
 
회개를 먹고사는
우리들이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우리의 참된
회개이다. 
 
누구도
가로챌 수 없는
우리자신의
회개이다. 
 
회개가
참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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