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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6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10-06 조회수 : 776

<기도> 
 
때로는 속삭이듯이
때로는 울부짖듯이
때로는 읊조리듯이
때로는 흥얼대듯이
때로는 칭얼대듯이 
 
아무 말 덧붙임 없이
마음에서 우러나는
당신을 부르는
한 마디 기도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느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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