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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10-06 조회수 : 758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루카 11, 1) 
 
주님의 기도는
하루를 열고
하루를
마감하는
가장 아름다운
인사(人事)이다. 
 
우리의
생활이
우리의
기도이다. 
 
사람과
생활 
 
사람과
기도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관계이다. 
 
주님께서
간절히
기도하신다. 
 
기도의 출발은
주님이시다. 
 
우리를
살리는
기도이다. 
 
삶의 길을
기도로
가르쳐주신다. 
 
기도의
의식전환이
필요한
우리들
삶이다. 
 
기도 없이는
용서도 없다. 
 
주님의 기도는
간절한 감사를
매순간
일깨워준다. 
 
우리 인생에
가장 고마운
기도를 선물로
주셨다. 
 
이제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라고 묻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기도하여라."
가르쳐주신다. 
 
생명으로
숨쉬듯
기도로
사는
우리들이다. 
 
주님의 기도가
빚어내는
새로운 일상이다. 
 
아버지 하느님께
인사를 드리는
새날 새아침이다. 
 
주님의 현존을
드러내는
주님의 기도가
우리에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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