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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2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9-28 조회수 : 771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루카 9, 51) 
 
예수님의
마음을
만난다.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예수님께서는
결심으로
화답하신다. 
 
마음을
바치신다. 
 
너와 나를
살리는
복음의 
결심이 있다. 
 
구원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절망을
치유하는
결심이며 
 
어리석음을
치유하는
결심이다. 
 
믿음은
결심이다. 
 
다시
일어서는
결심의
마음이다. 
 
결심 뒤에는
언제나
하느님이
계신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로
마음을 전하고
마음을 나누신다. 
 
십자가는
새마음이다. 
 
자기를
버려야
얻게되는
새마음이다. 
 
삶속에서
복음의
마음을
만난다. 
 
마음을
굳히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깨어있는
마음이다. 
 
깨어나야 할
우리들 
마음이다. 
 
가을꽃이
더더욱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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