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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8년 2월 23일,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국민들과 세계 평화를 위한 단식과 기도의 날로 선포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8-02-19 조회수 : 11794

사순 제1주간 금요일(2월 23일) 남수단과 콩고민주공화국 국민들,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한 특별 단식과 기도의 날 선포


가. 중협주 2018-62(2018. 2. 6.)호의 관련사항입니다.


나.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사순 제1주간 금요일을 <전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과 남수단 국민들,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한 특별 단식과 기도의 날>을 선포하시며, 세계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하느님께 자비를 간구하는 데에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다. 이에 교구는 교황님의 지향에 일치하여 2월 23일(금)을 다음과 같이 <특별 단식과 기도의 날>을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교우들에게 이날의 취지를 설명해주시고, 그날 모든 교우들이 단식을 지키는 가운데 기도하고 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1)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콩고와 남수단 국민들의 고통에 함께 하는 마음으로 한 끼를 단식하고 단식에 상응하는 재화를 <사순절 저금통>에 봉헌한다. 봉헌된 재화는 사회복음화국 주관으로 콩고와 남수단 국민들을 돕는 데에 사용한다.


(2) 당일 미사 전에 고통을 겪고 있는 콩고와 남수단 국민들,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전구를 청하며 묵주기도 5단을 바친다.


(3) 교황님의 지향에 따라 당일 미사를 봉헌하며 미사 중에 한마음으로 세계 평화를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청한다.


-


2018년 2월 23일,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국민들과 세계 평화를 위한 단식과 기도의 날로 선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2018년 2월 4일(일) 삼종기도 다음에 사순 제1주간 금요일(2018년 2월 23일)을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국민들과, 세계 평화를 위한 특별 단식과 기도의 날을 선포하시며, 세계 모든 가톨릭 신자들과 모든 선한 이들이 하느님께 자비를 간구하는 데에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http://press.vatican.va/content/salastampa/en/bollettino/pubblico/2018/02/04/180204a.html>

And now an announcement. Faced with the tragic continuation of conflict in several parts of the world, I invite all faithful to a special Day of prayer and fasting for peace on this coming 23 February, Friday of the First Week of Lent. We will offer this in particular to the populations of the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and of South Sudan. As on other similar occasions, I also invite non-Catholic and non-Christian brothers and sisters to participate in this initiative in the ways they consider most appropriate, but all together.

<http://press.vatican.va/content/salastampa/en/bollettino/pubblico/2018/02/06/180206d.html>

As is known, during the Angelus prayer on Sunday 4 February, His Holiness Pope Francis announced that Friday 23 February will be a Day of prayer and fasting for peace, in particular for the populations of the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and South Sudan.

The Holy Father also invited the members of other religions to join in the initiative, in the forms they consider most suitable. The Pontifical Council for Interreligious Dialogue, aware that religions can contribute greatly to obtaining and consolidating peace, will be grateful to the brothers and sisters of other religions who wish to heed this appeal and to live moments of prayer, fasting and reflection in accordance with their own tradition and in their own places of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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