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수원중부경찰서 서장으로 취임한 박영대 총경이 3월 14일,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교구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교구 사회복음화국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박경민(프란치스코) 신부와 수원중부경찰서 경무과장 이장규 경정이 배석했다.
▴왼쪽부터 박영대 총경, 이용훈 주교, 이장규 경정, 박경민 신부
▴박영대 총경은 ‘수원교구청이 위치한 장안구를 담당하는 수원중부경찰서에 부임하게 돼, 인사차 방문했다.’면서, ‘수원중부경찰서가 평안한 가운데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청했다.
이용훈 주교는 ‘교구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도움을 주시는 경찰에 늘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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