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수원교구청에서는 ‘작가 한수산과 함께하는 행복한 북콘서트’가 열렸다.
교구 홍보국이 주최하고 생활성서사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한수산 작가의 ‘내가 떠난 새벽길’과 관련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3년 9월 발행한 ‘내가 떠난 새벽길’은 ‘한수산의 새벽길, 브뤼기에르 주교의 새벽길, 최양업 신부의 새벽길’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대해 한수산 작가는 ‘한국 가톨릭의 새벽길을 가는 자신만의 여정’이라고 표현했다.
▴북콘서트에서는 한수산 작가는 ‘내가 떠난 새벽길’을 쓰기 위해 나섰던 ‘브뤼기에르 주교님과 최양업 신부의 발자취’에 대한 생생한 취재 여정을 이야기했다.
▴‘청담 마리아 전례 무용단’은 ‘삶 안에서 체험한 하느님의 사랑을 움직임으로 표현’하며 북콘서트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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