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신축을 지원하는 ‘신축보조금’ 전달식이 9월 6일 교구청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시흥지구 배곧 본당(주임 김정환 비오 신부)에 신축보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총회장 권호영 프란치스코, 주임 김정환 신부, 교구장 이용훈 주교, 관리국장 황현 율리오 신부
▴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김정환 신부에게 신축보조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2017년 6월 13일 신설된 배곧 본당은 현재 3800여 명의 신자 공동체로 이뤄져 있다.
김정환 신부는 ‘본당 신자 평균 연령이 39세이고, 주일학교 학생이 200여 명’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훈 주교는 ‘젊고 열정적인 사제와 젊은 신자들이 젊은 본당에서 활기찬 신앙 공동체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오늘 드린 신축보조금으로 교구에서 늘 배곧 본당에 관심을 두고 있음을 신자들이 알게 되어, 성전 건축에 본당 공동체가 한 번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배곧 본당은 현재 시흥시 배곧5로 62에 위치한 임시 성전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내년 8월쯤 새 성전에서 입당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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