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공연으로 복음적, 사도적 사명을 다하자.'라는 취지로 설립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톨릭연극협회’ 회원들이 7월 14일 교구청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를 접견했다.
▴가톨릭연극협회 회원들이 이용훈 주교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이종열(안젤로), 유태균(토마스), 최주봉(요셉) 회장, 교구장 주교, 김숙희(이레나), 민복기(안드레아), 우기홍(미카엘)
▴최주봉 회장이 이용훈 주교에게 가톨릭연극협회의 활동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현재 진행 중인 연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용훈 주교가 가톨릭연극협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가톨릭연극협회에서는 현재, 연극 ‘안중근 토마스가 빌렘 신부에게 한 마지막 고백(go back)'을 서울, 부산, 울산, 대구 등지에서 순회 공연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본당에서 강론 시간에 할 수 있는 소규모 성극도 공연 중이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