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장 정신철(요한세례자) 주교가 서품 동창인 故김일우 신부를 애도하고 있다.
▴미사를 주례한 정신철 주교는 강론을 통해, “김일우 신부는 사제생활 동안 아픔이 참 많았지만, 끝까지 사제로 살기 위해 노력했다.”고 김일우 신부에 대해 회고했다.
▴정신철 주교는 ‘우리가 사제서품 받은 지 올해가 30년이 되는 해이어서 지난주 월요일에 동창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그 자리에 김일우 신부는 투병 중이라 함께하지 못했다. 조만간 만나러 가자고 약속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주님께 불려가서 마음이 참 아프다.’라고 말했다.
▴정신철 주교가 동창 신부 및 사제단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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