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정자동주교좌 성당에서 봉헌된 '파스카 성야 미사'는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불 축복과 파스카 초의 마련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교회와 세상의 안녕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도”라고 말했다. 특히 묵주기도는 “성모님의 전구에 의지하며 드리는 평화의 기도”라면서, 묵주기도를 통해 세상의 갈등과 폭력을 제거하고 진정한 용서와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취재 김선근(미카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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