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주님 수난 성금요일,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가 제1대리구 동백성요셉 성당에서 '주님 수난 예식'을 거행했다.
▴이성효 주교는 강론에서, '성 금요일 수난 복음을 깊이 묵상하자.'면서 '우리는 올바르지 않은 길을 가기도 하고 힘든 길을 가기도 하지만,
성 금요일 전례 안에 머물 수 있다면 언제든지 우리 신앙의 본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성효 주교는 주님께 의탁하며 나의 고통과 결점, 어려움, 문제를 봉헌할 때, 구원의 은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룩한 십자가를 보여 주는 예식
취재 김선근(미카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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