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김창해 요한 세례자 신부)은 9월 18일 제2대리구 오전동성당(주임 현정수 요한 사도 신부)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의료 현장의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헌혈로 그리스도의 생명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현정수 주임신부와 박진호(베드로) 보좌신부를 비롯한 32명이 헌혈에 나섰으며, 약 복용 등 이유로 헌혈이 힘든 13명을 제외한 19명이 헌혈했다. 장기기증 신청자도 1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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