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정태경 마티아, 영성지도 이용기 안드레아 신부, 이하 평협) 및 사도직단체 사목방문이 2월 26일 교구청 지하강의실에서 열렸다.
교구 인준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사목방문은 평협 회장과 영성지도 신부 인사를 시작으로 각 단체 임원 소개, 제단체 사목방문 자료 검토 순서로 진행됐다. 파견미사는 교구장대리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이번 사목방문은 제단체들이 지난 한 해 펼친 활동과 올해 계획한 내용들을 확인, 점검하는 자리로 평협을 비롯한 18개 단체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목방문 자료 검토에서 제단체들은 올해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도 비대면 콘텐츠를 활용해, 자선 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돌파구들을 마련하고 실천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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