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기’, 진심으로 귀 기울여 ‘경청하기’
이 두 가지 행위만으로도 우리는 치유하시는 하느님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임상사목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염경자 수녀님이 번역한 두 권의 책,
《치유하는 경청》과 《치유하는 현존》은
우리가 어떻게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돌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반드시 특별한 훈련이나 교육, 자격증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좀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는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하기’와 ‘경청하기’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사람 곁에 온전히 머물고 함께해 주는 것,
진심으로 그 사람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어 주는 것,
이 두 가지만으로도 우리는 누군가의 마음을 돌보고,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임상사목에 관심이 있거나, 임상사목 교육을 받고 계신 분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돌보고 도움을 주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