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례 시기를 따라 하느님과의 관계 및 하느님과 가까운 이들과의 관계가
깊어지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또한 매일의 일과 가정생활을 통해
개개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모든 세대의 영성 작가의 말씀을 인용함으로써 개별적인 작가의 작품을 넘어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요한 요소인 묵상기도를 위한 또 하나의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이 시리즈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수십만 권이 판매되었다는 점으로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
하느님과의 대화의 첫 번째 권(대림 시기)은 대림 제1주일부터 12월 24일까지의
묵상을 담고 있다. 주님 성탄 대축일을 기다리는 대림 시기를 보다 거룩하고 뜻깊게
보내고자 하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